[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농어촌공사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는 지난 14일 장마철 수리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신송배수장(당진지사)과 대호방조제(서산태안지사)의 배수시설 및 수상태양광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강화했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배수장 가동준비 현황 및 저수율 80% 이상의 저수지 사전방류 현황을 점검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실, 농경지, 시설하우스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다.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는 “집중호우 및 장마에 대비해 배수장 등 주요 배수시설의 철저한 관리 및 선제적 대응으로 농경지 침수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