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AI 등 첨단기술 활용 고품질 수돗물 생산” 앞장
윤석대 사장, 미래형 디지털 정수장의 선도시설인 화성정수장 방문
홍수기에도 산업현장과 국민에게 차질 없는 용수공급 강조
홍수기에도 산업현장과 국민에게 차질 없는 용수공급 강조
정민준 기자입력 : 2023. 06. 29(목) 16:00
△29일, 화성정수장 활성탄여과지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맨 앞)
[경제/CTN]정민준 기자ㅣ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9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정수장을 방문하여 홍수대비현황 및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을 점검했다.
화성정수장은 경기도 화성, 평택 산업단지 등에 일 최대 26만㎥의 용수를 생산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와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목표로 함께 추진한 스마트 정수장이다.
화성정수장은 혁신기술들을 활용하여 주요 정수처리 공정운영 전반을 자동화한 국내외 최초 AI 기반 스마트 정수장으로, 현재 AI 정수장과 연계한 디지털 트윈 적용으로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정민준 기자
화성정수장은 경기도 화성, 평택 산업단지 등에 일 최대 26만㎥의 용수를 생산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와 국가 상수도 선진화를 목표로 함께 추진한 스마트 정수장이다.
화성정수장은 혁신기술들을 활용하여 주요 정수처리 공정운영 전반을 자동화한 국내외 최초 AI 기반 스마트 정수장으로, 현재 AI 정수장과 연계한 디지털 트윈 적용으로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정민준 기자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