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김은성 기자입력 : 2023. 06. 16(금) 13:43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조영학)는 16일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진화보다는 피난을 우선하는‘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 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은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를 유도했던 기존의 대처 방식을 벗어나서 화재 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가 다량으로 발생하며 연소 확대되는 시간이 3~5분에 불과하여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한 올바른 대피방법과 각종 SNS 등을 활용하여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적극 홍보 예정이다.
조영학 소방서장은“연소 확대가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는 초기 진화를 시도하기 보다 안전하게 대피하는 게 우선이다”며“슬로건을 기억하여 화재 발생 시 안전을 위해 비상구 및 대피로,올바른 대피방법을 숙지해 달라”고 말했다
‘불 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은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를 유도했던 기존의 대처 방식을 벗어나서 화재 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가 다량으로 발생하며 연소 확대되는 시간이 3~5분에 불과하여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한 올바른 대피방법과 각종 SNS 등을 활용하여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적극 홍보 예정이다.
조영학 소방서장은“연소 확대가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는 초기 진화를 시도하기 보다 안전하게 대피하는 게 우선이다”며“슬로건을 기억하여 화재 발생 시 안전을 위해 비상구 및 대피로,올바른 대피방법을 숙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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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