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30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운동장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년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직원 간 화합과 결속력을 강화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서별 체육대회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축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콘홀 등 다섯 개의 경기를 하며 각종 재난현장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친목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찬 서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들에게 소통·공감·힐링의 시간이 되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라며 “예산소방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