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실외기 화재 급증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기기 전기화재 주의 당부
이기국 기자입력 : 2023. 05. 22(월) 18:18
실외기 화재 진압 모습(사진제공 영동소방서)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용 냉방기기 화재 특성상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많이 발생한 만큼 각 가정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상태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 16일 영동군 관내에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신속한 119신고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에 성공하여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과열 방지를 위해 벽과 최소 10c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실외기 연결 부분 전선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실외기 주위에 발화 위험 물품을 두지 않아야 한다.

또 에어컨 사용 전 먼지 등을 충분히 제거하고 실외기 팬이 작동되지 않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해야 한다.

임병수 서장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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