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강현수 기자 = 최근 반려견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 짖음으로 인한 이웃 주민들에게 소음을 줄여주고 민원을 예방하고자 현관문 방음시공 사례가 늘고 있다.

현관문 방음 시공을 하면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차단되어 집에 있는 반려견이 민감하게 짖는 소리가 줄어 민원 예방 및 소음 방지에 효과적이며, 실내에서 대화하는 소리 나 TV 소리 등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아 사생활 보호도 된다.

뚝딱이도어 현관문방음 시공업체는 네이버블로그에서 2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현관문방음, 문짝수리, 문틀교체 전문가이다. ‘뚝딱이 도어’는 차별화된 현관문 방음 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시공 순서를 보면 ▲먼저 현관문에 필름을 붙이고 작업을 하는데 필름을 붙이면 방음 효과도 있지만 나중에 원상 복구 시 붙였던 자국 표시도 안 나고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음은 인테리어 필름 위에 소리를 차단하는 돌 차음재[음을 차단하여 막아주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무거운 돌가루]를 붙여 준다. ▲돌 차음재 위에 고무 차음재를 한 번 더 붙여주고 문틈 사이를 고무 차음재로 2~3회 꼼꼼하게 막아 주어 소음 차단은 물론 미세 먼지나 벌레 등이 못 들어오게 정밀하게 마감을 한다. ▲마지막으로 흡음재를 정밀하게 재단하여 붙여준다. 흡음재는 소리를 흡음하는 역할을 하여 두꺼운 흡음재를 사용하는 것이 방음 효과가 좋으며, 현관문 방음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찬바람이 실내로 안 들어와 따뜻하여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가 있다.

현관문 방음 시공은 전국 어디든 공사가 가능하다. 시공문의는 뚝딱이 도어(010-7311-3536)로 문의하면 성실 답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