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돈봉투' 핵심 의혹 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 의원 면직
정민준 기자입력 : 2023. 04. 23(일) 22:53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강래구(사진/다음인물 캡쳐)
[정치/CTN]정민준 기자ㅣ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의 사표가 수리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 상임감사위원을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6일 첫 검찰조사를 받은 뒤 다음 날인 17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의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관리부처인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아 강 감사의 사표를 수리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 상임감사위원을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6일 첫 검찰조사를 받은 뒤 다음 날인 17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의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관리부처인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아 강 감사의 사표를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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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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