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CTN] 이병종기자 = 충청북도 재향군인회는 15일 10시 청주에서 열린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조성보 후보가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조성보후보는 그동안 침체돼 있던 시,군지회를 활성화 시킴은 물론 국내 최대,최고 안보단체로서의 역활을 다할것과 중·고등학교의 나라사랑 교육 및 안보현장 견학과, 읍.면.동 임원의 선진지 안보견학을 실시해 호국정신을 함양 시킬것이라 말했다.

또한 사무실운영의 현실화와 재정자립을 위해 노력할것과 충북도교육청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주저앉아 있는 충북재향군인회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