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수장 등 상수도시설 긴급 점검
정수장, 배수지, 송배수관로 등 누수.정상 작동 여부 등 집중
하성매 기자입력 : 2023. 02. 13(월) 22:55
광양 마동정수장 전경(사진제공 전라남도)
[전남/CTN]하성매 기자 = 전라남도는 시군에서 관리하는 정수장 등 상수도시설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긴급 점검에 나선다.
상수도 정수장 76개소, 배수지 317개소, 송․배수관로 2만 1천463㎞다.
관로 누수 여부와 각종 밸브 및 제어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상 징후나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토록 하고 있다.
점검은 최근 가뭄으로 물 부족이 심한 가운데 해빙기 밸브 고장 등에 따른 누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 조치를 취해 유실되는 용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안정적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올해 총 2천874억 원(국비 1천811억․도비 130억․시군비 933억)을 들여 노후 상수도 정비 및 현대화 사업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식수 전용 저수지 개발 등 지방 상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수도 정수장 76개소, 배수지 317개소, 송․배수관로 2만 1천463㎞다.
관로 누수 여부와 각종 밸브 및 제어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상 징후나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토록 하고 있다.
점검은 최근 가뭄으로 물 부족이 심한 가운데 해빙기 밸브 고장 등에 따른 누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 조치를 취해 유실되는 용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안정적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올해 총 2천874억 원(국비 1천811억․도비 130억․시군비 933억)을 들여 노후 상수도 정비 및 현대화 사업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식수 전용 저수지 개발 등 지방 상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하성매 기자 jyh7583@naver.com
하성매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