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충주호,대청호 수자원 활용방안 찾아야"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수자원분야 지원 요청
- 워터그리드 물산업 등 호수 관련 정책 공감대 형성
박철우 기자입력 : 2022. 12. 01(목) 17:24
김영환 도지사가 한국수자원공사(박재현 오른쪽)사장을 만나 수자원분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지원 요청을 하고있다.(수자원공사 12.1)
[충북/CTN]박철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해 대청댐 용수 미호강 추가 공급 등 지역 수자원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대청댐 용수 미호강 추가 공급 ,대청호 환경보전 및 친환경 활용방안 마스터 플랜 수립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3단계 조기 건설 등 수자원분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충북은 백두대간과 대청댐·충주댐 등으로 인한 다양한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청호와 충주호 등 지역의 수자원을 충북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주요 하천인 미호강의 하천수 부족과 수질 개선 등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청댐의 용수를 지난 25일부터 하루 25만t의 용수를 대청호로부터 한시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김 지사는 "대청호의 용수가 무심천으로 흘러들어오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용수를 늘리고 장기적으로 무심천에 용수를 흘려보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충주호와 대청호를 연결하는 '스마트 워터그리드'를 통해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이상기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와 박 사장은 이외에도 호수 주변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워터․에너지․푸드․하우스 넥서스'의 구상과 용담댐의 충북 남부지역 용수 공급 방안과 물 산업, 수열에너지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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