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2월 2일까지 2023년 대천·무창포해주욕장 상반기 환경정비 청소인부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대천해수욕장 환경정비 청소 인부 10명, 대천해수욕장 보령멀티랜드마크 화장실 청소 인부 1명, 무창포해수욕장 환경정비 청소 인부 6명 등 17명이다.

근무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급여는 일당 7만7000 원으로 주·월차수당 및 급량비는 별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이다.

다만 2022년도 하반기 환경정비 사업 근무자, 1세대 2인 이상 지원자, 보령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의 채용결격사유에 해당되는 자 등은 응시를 제한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최종합격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에 이뤄진다.

응시원서는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12월 2까지 접수처인 보령시해수욕장경영과 대천운영팀 또는 무창포운영팀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보령시 해수욕장경영과 대천운영팀(041-930-6813) 또는 무창포운영팀(041-930-683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