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맞이 추모행사 실시
- 11월 11일 11시 부산을 향해 1분간 추모 묵념
김은성 기자입력 : 2022. 11. 11(금) 23:36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11일(금) 11시, 전 직원이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해 1분간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사회/CTN]김은성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11일(금) 11시, 전 직원이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해 1분간 추모 묵념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대훈 지청장은 6ㆍ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정태조)에서 주최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추모행사’에 참여하여 6ㆍ25전쟁 격전지인 세종 개미고개의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를 찾아 참전용사들과 함께 11시에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는 등 유엔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렸다.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Turn Toward Busan)’은 6ㆍ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전 세계인들과 함께 유엔군 전사자들이 안장되어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는 법정기념일이다.
김대훈 지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장렬히 전사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슴 깊이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대훈 지청장은 6ㆍ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정태조)에서 주최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추모행사’에 참여하여 6ㆍ25전쟁 격전지인 세종 개미고개의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를 찾아 참전용사들과 함께 11시에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는 등 유엔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렸다.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Turn Toward Busan)’은 6ㆍ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전 세계인들과 함께 유엔군 전사자들이 안장되어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는 법정기념일이다.
김대훈 지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장렬히 전사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슴 깊이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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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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