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의 날 행사에는 구동철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조철기 도의원, 이태규 아산부시장 및 표창수상자 등 약 87명이 참석했다.

소방서는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총 47점을 전수했다.

구동철 아산소방서장은“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산소방서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