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 6일, 학교 밖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케이크 제작 과정에서 자기 표현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청소년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여가활동 탐색과 흥미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센터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개발을 돕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흥미를 탐색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