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참교육타이거태권도장 (관장 오정일)은 지난 29일 온양5동 근린공원에서 열린 2022 온양5동 주민자치프로그램한마당에서 화려한 태권도· 쌍절곤 공연을 선보였다.

시범단은 ▲태권도 외발격파 ▲ 합기도 호신술 ▲태권도격파 ▲지도자 대리석격파를 선보였으며 축제에 참가한 2000여명의 마을 주민들은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함성과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한편 참교육타이거태권도 시범단은 용화동 소재 참교육타이거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주말에 함께 시범운동을 하며 훈련하고 있다.

이번공연을 준비하고 기획한 오정일 관장은 "이번 행사 시범을 위해 단원들과 열심히 준비했는데 공연내내 함성과 박수소리로 응원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하고 "함께 준비해준 이동현사범과 시범공연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참여해준 제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교육타이거태권/합기도장 태권도 무술의 정통성을 살린 온양5동 지역문화축제 한마당의 한 획을 그었다.
특히 오정일 관장의 대리석 격파는 솔선수범하는 태권도사범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감동을 주었다.

참교육타이거태권도장 오정일관장의 대리석 격파시범사진 !

시범단원으로는 오혜성(아산초3년).최민율(아산초3년).김여준(아산초4년).심범진(아산초3년).김온유(아산초4년).김준호(아산초4년).서주연(아산초4년).이서윤(아산초4년).정연준(풍기초6년).박건우(풍기초5년).이우성(권곡초6년).차범근(동신초6년).오태양(배방고1년), 오정일(관장).이동현(사범)이 시범에 참여했다.
금번 온양5동 태권도시범은, 전 세계로 확산 되어 있던, 코로나 시기의 종식을 알리는 시발점이 아닌가 싶다.

아산은 문무를 겸비한 무예의 고장이며,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순국선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살기 좋은 도시 이다.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길러 약한자를 돕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태권도를 배웁니다. 제자들에게 참교육을 가르치는 참교육타이거태권도장이 온양5동에 큰 소문이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