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올해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원당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악기교실 '반올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칼림바는 17음계를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연주하는 악기이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업진행은 칼림바 악기를 이해한 후 악보를 읽는 법을 배우고, 연주를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 중 이다.

담당 선생님은 아이들이 참여도가 높고 수업에 관심이 많아 칼림바를 배우는 시간에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칼림바를 배우면서 독주와 합주를 통해 성취감과 협동심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음악적 기술 습득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한편,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악기교실 '반올림'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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