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최용관 기자 = 충남 예산군 삽교읍 삽교역로89번 숲과 집 일원에서 오는 25일 '산 의 울림 봄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신현국 초대전이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은'숲과 집''그리고 삽교'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신현국 초대전"으로 신 작가는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로 많은 미술애호가가 선호하는 인기작가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현국 작가의 작품세계는 온화하지만 역동적인 색채구사가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인 힘으로 시적감동이 전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은 '서정적인 자연주의 작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충남 예산이 고향인 그는 자신의 삶터이기도한 계룡산을‘시각적 저항체’로 보지 않는다. 자연대상일체를 끊임없는 교감의상대로 여기면서 내밀하게 주고받는 대화. 그 소중한 이야기들이 그의 그림들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새겨져있다.

신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서울 아트페어 초대전.△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조선일보미술관초대전,△서울갤러리초대전,△이인성미술상심사위원,△이동훈 미술상심사위원,△대한민국청년 비엔날레심사위원장,△서울미술대상전 심사위원,△오지호미술상 심사위원장,△미국 필라델피아 초대전,△한국구상대제전(2008, 2009 예술의전당),△국제 아트페어PICAF(서울COEX),△당대중한우수작품전(베이징798),△스위스바젤아트페어(메세바젤, 바젤, 스위스)등 총 42회의 초대전을 가졌다.

신현국 작가는 현재"△한국미술협회고문,△한국전업자가고문,△대전시미술대전초대작가,△세계미술대전초대작가,△세계미술교류협회(구, 한독미술가협회)이사상형전고문"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작품 소장처는△국립현대미술관△한국문예진흥원△서울시립미술관△대전시립미술관△제주기당미술관△서울행정법원△특허법원,△청주지방법원△KBS△MBC△하나은행△신한은행△대전광역시청△공주시청△한밭대학교△대전지방경찰청등에 소장돼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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