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최영환 = CTN 신문사(대표이사 가금현) 창간 1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2일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윤동현 충남도 청년공동체지원국장, 이은복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가갑손 2충1효문화연구원 이사장, 가국진 소주가씨종친회장, 이성구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최병부 한국문인협 서산지회장, 김춘수 서산시환경대책위원장,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 김택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고, 김갑식 충남지방경찰청장, 김경렬 세종남부경찰서장, 당진시출입기자단 등이 화환을 보내왔다.
또한 아산(을)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장, 복기왕 (전)아산시장 등 아산시 기관단체장들의 축전과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창간 기념행사는 제13회 2충1효 전국백일장 공모전 시상식 및 가금현 발행인의 다섯 번째 시집 『당신을 만나기까지』 출판기념회로 행사 내내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우리 CTN신문사는 교육전문지 교육타임즈를 비롯해 충청탑뉴스, 월간충탑, CTN방송 등 CTN미디어그룹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이처럼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것은 50여명의 CTN 직원과 각 기관과 기업,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기에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특히 아산취재본부 조성찬 본부장은 이날 2022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산취재본부 조성찬 본부장은 CTN 창간 5주년부터의 아산취재본부에서 본부장 역할을 해오고 있는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11주년을 맞이하여 뜻 깊고 의미있는 우수기자상을 주신 가금현 대표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성장하는 CTN 의 한 축을 담당하기 의해 아산취재본부가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조성찬 본부장은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심리 박사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수료를 앞두고 있다. 교육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지난 10여년간 2번의 교육학석사학위과정 과 박사과정에서 배운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아산시에서 다양한 현장에서 건강한 현장의 목소리를 취재하고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