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오는 27일 열리는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예선전을 앞두고 지난 21일 아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자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대원들이 그동안 훈련해온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대회를 준비하며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방교 김지용, 문슬기, 박주성, 손정은으로 구성된 아산소방서 팀은 그동안 숙달한 전문심장소생술 및 다수사상대응전술을 선보였으며 남은 기간동안 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구동철 아산소방서장은 "쉬는날도 반납해가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대원들이 매우 대견하다, 그동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