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 성료
이병종 기자입력 : 2022. 06. 30(목) 15:35
치안간담회(사진제공 진천경찰서)
[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지난 29일 10:00 진천농협 대회의실에서 그동안의 간담회에서 좋은 의견을 주신 주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약 75명의 지역주민과 치안간담회를 끝으로 2개월간 진행된 지역주민의 치안 불안요인 발굴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진천서 치안상황 보고 및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간담회는 총 5회에 걸쳐 개회되면서 5개 지구대·파출소 관할 주민과 유관기관·협력단체 등 각계각층의 지역주민 315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범죄 안전 문제 등 약 62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수렴 결과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 과속방지시설 설치, 신호체계 개선 등 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건의가 45건(7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와 순찰 강화 등 생활안전 분야 11건(18%)과 외국인 관련 문제 등 기타 의견이 6건(9%)으로 나타났다.

진천경찰서는 주민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카드로 만들어 중요사항은 김성식 서장과 담당 기능이 직접 현장에 나가 검토하고, 나머지 건의사항도 해당 부서 과·계장과 업무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해 조치 가능여부를 판단했으며, 관계 기관 통보 및 협의, 자체 조치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간담회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및 진행 상황을 건의자 및 참석한 주민들과 통화 또는 SNS를 통해 공유했다.

그 결과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완료 12건(19%), 조치 예정 39건(63%), 현행 유지 및 어려움 등 11건(18%)으로 특히 법·제도·예산 등의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검토 및 관계 기관의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 반응으로는 "치안간담회는 평소 형식적이란 느낌으로 접근했는데,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한 빠른 조치 및 결과 통보에 대해 매우 좋았다"및 "간담회 이후 경찰서장과 담당자 등이 현장에 나와 적극적으로 조치하는 것을 보고 진정성을 느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해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불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주민의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도록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것이 경찰의 책무"라며 "진천지역 치안 책임자로서 치안에 협력해 주시는 유관단체와 지역주민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장 안전한 진천, 더 행복한 군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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