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호우경보 발효에 따른 기상특보통제단 가동
가금현 기자입력 : 2022. 06. 30(목) 13:52
지난 29일 22:38 음암면 신장리 굴다리 침수로 고립된 시민 구조[서산시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9일 20시30분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하여 가용 소방력을 확보 후 풍수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3시부터 오늘 9시까지 서산에 누적 279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하여 폭우로 급증한 신고접수에 따라 적절한 현장 배치를 통해 지난 밤 사이 구조활동 9건으로 22명의 인명구조와 배수 및 안전조치 활동 40회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섰으며, 현재 추가 배수지원과 붕괴 등 현장안전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30일 01:02 서산시 운산면 수당리400-33 도로 끊김으로 차량 침수(인명피해 없음)

이날 폭우로 인해 동원된 소방력으로 장비 45대(수중펌프, 동력펌프, 절단장비, 발전기 등)와 128명의 인력이 투입되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 ▲건물 내 침수, 고립에 의한 배수 및 인명구조 활동 ▲차량 전복, 도로 붕괴 등 현장안전조치 활동이 많았다.

오늘 7시 30분부로 호우경보가 해제되어 기상특보통제단은 해제되었지만 추가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두고 항시 출동태세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 "재난 발생 시 서산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또 다른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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