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보령 진로센터)은 6월~8월까지 4회기 활동으로

관내 청소년 40명(1회기 당 10명 참여)을 모집하여 '취미And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18일(평강뜰애) ▲7월2일(하늘구름목장) ▲8월3일(갤러리72)

▲8월10일(라르고팜) 관내 체험처에 청소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1차는 취미 분야로 청소년지도사가 활동을 진행 하고, 이어서 2차는 진로 분야로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취미And진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제 직업 현장을 찾아가 폭 넓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여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이병윤 이사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청소년들이 미래에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