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과(팀)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상의 도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주요 소방정책과 연계하여 소방서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보고회는 소방관서 종합평가 3개 분야 9개 지표 전반에 대한 주관부서별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부서별 협력을 꾀해 2022년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하고자 마련됐다.

김장석 소방서장은 "관서평가 보고회를 통해 소방정책 각 지표별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해 2022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