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지난 4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소방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119안전체험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방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물소화기·CPR체험, 구조장비 시범 및 실습, 소방차 탑승체험, 소방차 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120명의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택호 소방서장은 "올해 100회가 되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