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장우입니다.

냉철한 선택으로 성원해주신 대전시민 여러분, 뜨겁게 지지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의 절 올립니다.

이제 저 이장우, 무능과 실정의 대전시정 교체의 준엄한 소명 앞에 섰습니다.
선의의 경쟁에 함께 해주신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님,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 정용기 전 국회의원님,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님, 경선 후보님 모두께 존경과 함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이제 대전시장 선거 압승으로 네 분 후보님께 보답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대전시정 교체의 소명 앞에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가 오는 6월 1일 선거에 승리한다면 네 분 후보님과 당원동지 여러분, 나아가 대전시민의 승리입니다. 또한 대전시정교체로 정권교체를 완성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전 성공을 향한 승리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 5년, 또 허태정 시정 4년, 집권여당 시장임에도 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빼앗기고, 국책사업 하나 유치하지 못했습니다. 세종시와 충남북 모두 인구가 늘고 기업과 투자유치로 성장하는 반면 유독 대전만 인구가 줄고 기업과 청년이 떠나고 있습니다.

무능과 실정의 대전시정, 저 이장우가 바로 세우겠습니다.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를 향한 도로와 교통, 산업용지 등 사회간접자본(SOC)부터 확충하고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 유치 기틀부터 마련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 대선공약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실행하겠습니다. 지난 2년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고 학계와 현장 실무 전문가 분들의 자문으로 연구한 대전미래전략과 정책공약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실천하겠습니다.

이번 대전시장선거, 지방선거는 4년마다 있는 선거가 결코 아닙니다. 지난 2018년 평화선동으로 기만한 더불어민주당, 특히 무력하고 무능한 허태정 시정을 비롯한 구정과 시구의회의 독선과 오만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단죄의 선거입니다. 나아가 대전이 주저앉느냐, 다시 일으켜 세우느냐 존망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입니다.

저 이장우 대전 시민의 이름으로 승리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손에 손잡고 대전의 미래를 밝히며 인구 200만 자족도시 대전! 세종, 충남북과 상생 자족경제권 메가시티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6월 1일은 쇠락을 멈추고 대전중흥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21일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이 장 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