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에 소재한 병원, 약국, 웨딩홀, 요양원, 건설회사, 극장, 법인, 식당 등의 대표들로 구성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호 웨딩케이터링 명작 대표)는 4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공식 지지 선언했다.

이재호 본부장은 “이장우 후보는 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 만화 주인공이었던 ‘똘이 장군’을 닮은 이장우 후보는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기에 이장우 후보가 공약한 것을 지킬 것을 믿는다”라며 대전시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서민금융대책본부((본부장 김세태 (전)점진신협이사장))도 이장우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장우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처럼 누가 대한민국을 이끄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대전시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바로 국민의힘 후보인 이장우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전 지역에 약속했던 공약인 ①중원 신산업 벨트 구축 ②광역교통망 확충 ③대전 도심 통과 경부선·호남선 철도 구간 지하화 ④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방위사업청 이전 ⑤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⑥산업단지 첨단화·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⑦호국보훈 메모리얼 파크 조성 등의 공약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장 취임과 동시에 TF팀을 구성해 서울 청와대, 국회 인근에 상주시켜 매일 매일 진행 상황을 체크해 시민들에게 보고를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장우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에 고무된 대전 지역 각 단체에서는 계속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