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윤태경)는 지난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군의회, 지자체, 환경단체, NGO, 전문가, 지역농업인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수질환경보전회 및 선도지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에서는 기존 위원과 더불어 전문가, 환경단체를 추가 위촉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행력을 강화하여 선도지구를 통한 수질환경보전회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수질환경보전회의 목적과 운영방향, 선도지구(예당지) 운영방안과 수질개선대책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윤태경 지사장은 "공사, 지자체, 전문가, 환경단체 및 주민들과 지역거버넌스(governance) 체제로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용수 수질관리 및 개선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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