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테크노밸리에 철갑상어 추출 원료 의료제품생산 공장 신설
- 스톨존바이오(주)와 422억원 투자협약 체결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02. 28(월) 22:14

왼쪽부터 김재종 옥천군수,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 이시종 충북도지사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군은 충북도와 28일 식품.의약품 제조업체 스톨존바이오㈜와 도청 소회의실에서 42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스톨존바이오㈜는 옥천테크노밸리 10,212㎡ 부지에 422억원을 투자해 철갑상어를 원료로 한 의료용 제품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공장신설 후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며, 올해 5월 착공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장 건축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생산자재.장비 구매, 신규고용 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여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청주시에 본사를 둔 의료용품 제조업체인 스톨존바이오㈜는 세계최초로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수용성 오일 원료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법인은 철갑상어를 기반으로 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종합건강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에 협조해 주신 충북도와 옥천군에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스톨존바이오㈜는 옥천테크노밸리 10,212㎡ 부지에 422억원을 투자해 철갑상어를 원료로 한 의료용 제품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공장신설 후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며, 올해 5월 착공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장 건축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생산자재.장비 구매, 신규고용 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여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청주시에 본사를 둔 의료용품 제조업체인 스톨존바이오㈜는 세계최초로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수용성 오일 원료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법인은 철갑상어를 기반으로 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종합건강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에 협조해 주신 충북도와 옥천군에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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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