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영어회화 전문강사 협회(대표자 박창수)는 24일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공평한 교육으로 국가책임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공약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창수 대표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 밟고 일어서는 경쟁이 아닌 쓰러진 친구를 일으켜 세우는 배려를 가르치는 교육, 경쟁이 아닌 배려로 근무하는 교육현장이 실현돼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밝혔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영어회화전문강사 1017명은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공교육의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 13년간 열심히 일해 왔다. 그러나 늘 반복되는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고용불안과 경제적 차별로부터 벗어나 공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게 만들어 줄 이재명 후보의 ‘따뜻한 정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