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영·유아 보육인 500명이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저출산 극복을 염원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시당 보육발전특별위원장인 박영란 본부장과 김인식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500명의 보육인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공보육의 운영기준 마련과 이에 합당한 지원정책 실현’을 이재명후보에게 요청하고, 더불어 ‘국공립 신규 설치 일변도의 정책이 아닌 함께 상생하는 보육 모형 실현’을 적극 제안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돌봄에서 평생교육까지 국가 책임교육을 확고히 한다.’는 주장에 적극 찬성하며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공평하고 단단한 교육 기회의 사다리 구축과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교육을 실현하는데 함께 하겠다.” 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