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가금현 기자 = 롯데케미칼은 지난 10일 서산시 다함께돌봄센타에 도서 및 기자제를 지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최광일 대산읍장, 김정의 여성가족과장, 김금배 서산문화복지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케미칼 측은 500만원 상당의 도서와 기자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자녀 초등학생 위주로 현재 21명이 다니고 있으며, 앞으로 차량운행도 이뤄질 계획이다.

김정의 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활성화되어 맞벌이 가정에서 자녀 걱정 없이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