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돈사화재 선제적 대응
최용관 기자입력 : 2022. 02. 10(목) 10:58
예산소방서 제공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9일 12시13분 경 오가면 분천리 돈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전 직원 비상 소집하고 소방 드론을 투입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소방차량 진입로가 협소하여 초기진화가 어렵고 주변 소방용수가 부족하는 등 소방 활동상 제약이 많았으며 소방차량 24대 및 소방대원 135명이 동원되어 15시39분 경 화재가 최종 진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돈사 13동 중 3동(1,298㎡)이 전소, 돼지 800여 마리 소사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은 조사중 이라고 말했다.
이주진 대응예방과장은 "축사화재 예방은 농장주 및 축사 관계기관의 관심, 즉 자율적인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는 소방차량 진입로가 협소하여 초기진화가 어렵고 주변 소방용수가 부족하는 등 소방 활동상 제약이 많았으며 소방차량 24대 및 소방대원 135명이 동원되어 15시39분 경 화재가 최종 진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돈사 13동 중 3동(1,298㎡)이 전소, 돼지 800여 마리 소사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은 조사중 이라고 말했다.
이주진 대응예방과장은 "축사화재 예방은 농장주 및 축사 관계기관의 관심, 즉 자율적인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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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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