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설 맞아 재난약자 안전 챙기기
이병종 기자입력 : 2022. 01. 26(수) 19:51
주거용컨테이너 점검
[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주거용 컨테이너 2개소를 방문해 설 연휴 전 재난약자들의 안전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를 사전 예방하고 거주자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용 컨테이너는 전기.가스시설 노후화의 문제점과 나홀로 거주시설이 많기 떄문에,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는 등 재난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다.
강택호 서장은 "겨울철 난방 등 목적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거용 컨테이너 등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화재 예방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종 기자
이번 점검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주거용 컨테이너 화재를 사전 예방하고 거주자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용 컨테이너는 전기.가스시설 노후화의 문제점과 나홀로 거주시설이 많기 떄문에,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는 등 재난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다.
강택호 서장은 "겨울철 난방 등 목적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거용 컨테이너 등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화재 예방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종 기자whansig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