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농협 충남검사국(국장 이용권)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협은 충남검사국 소속 검사역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축산물과 공산품 등의 유통기한 경과, 원산지 표시기준 등 식품안전 표시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권 국장은 “설명절 기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기 위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농협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먹거리로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