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임인년 새해 박수현 충남도의원예비후보가 지난 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를 했다

참배를 마친 박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위해', '우리들을 위해'라는 슬로건 그 첫걸음으로 시민을 만나고 있다

박 예비 후보는 열린대화, 열린소통으로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착한농부가 착한정치를 하겠다고 표방하면서 지난 11월 24일 공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공식선언을 한후 "박수현과 매타워킹"이란 방식과 "시민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체계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은 문재인대통령, 김두관국회의원,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등 좋은사람들과 좋은인연을 맺게 해준 의미 깊은 곳"이라며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제 2의 고향"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사는세상, 깨어있는 아름다운세상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 붙였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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