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 문 대통령 신년사에 '입장 발표'
가금현 기자입력 : 2022. 01. 06(목) 14:54
[충남/CTN]가금현 기자 =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상선, 이하 위원회)은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신년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마지막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내용 중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온 균형발전 분야는 세 번째 삶의 질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협력이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국 곳곳의 초광역 협력이 대한민국을 다극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균형발전의 새로운 열쇠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위원회 측은 "그동안 우리는 수도권초집중과 지방소멸의 흐름을 반전시킬 수준의 특단의 종합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임기 중에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라도 확정·발표해 차기정부가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일극체제를 다극분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초광역 협력사업을 요구·지지하면서도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10여 년이 소요되고 수도권초집중과 지방소멸의 흐름을 반전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대책이라고 지적하면서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행정수도완성 등의 신속한 결단과 함께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우리사회 전 분야의 과감한 대책을 추진하는 통합적 균형발전을 거듭 촉구해 왔다"고 했다.
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신년사가 사실상 문 정부의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포기한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평가하면서 거듭 문재인 정부 임기 중에 이전계획을 확정·발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대선후보와 정당에게 대선 후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행정수도 완성 등의 통합적 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으로 채택해 서면으로 확약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마지막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내용 중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온 균형발전 분야는 세 번째 삶의 질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협력이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국 곳곳의 초광역 협력이 대한민국을 다극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균형발전의 새로운 열쇠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위원회 측은 "그동안 우리는 수도권초집중과 지방소멸의 흐름을 반전시킬 수준의 특단의 종합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임기 중에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라도 확정·발표해 차기정부가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일극체제를 다극분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초광역 협력사업을 요구·지지하면서도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10여 년이 소요되고 수도권초집중과 지방소멸의 흐름을 반전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대책이라고 지적하면서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행정수도완성 등의 신속한 결단과 함께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우리사회 전 분야의 과감한 대책을 추진하는 통합적 균형발전을 거듭 촉구해 왔다"고 했다.
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신년사가 사실상 문 정부의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포기한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평가하면서 거듭 문재인 정부 임기 중에 이전계획을 확정·발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대선후보와 정당에게 대선 후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행정수도 완성 등의 통합적 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으로 채택해 서면으로 확약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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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