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이희환 유성구의회 부의장이 29일, 의회 부의장실에서 유성구청 일자리정책실 이선아 주무관과 함께 송강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희환 부의장은 그동안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송강전통시장 상인회 김영월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희환 부의장은 송강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트 공사, 광장정비, 고객쉼터 조성, 시장 조형물 정비사업을 추진하는데 물심양면으로 협조했다”며 “또한 시장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침체된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기여한 공이 커 이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희환 부의장은 “송강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유통기능을 수행하고 지역민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소상공인 분들을 위한 전통시장 육성은 물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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