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부의장이 17일, 유성구 봉산동 주민들로부터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유성구 봉산동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한 봉산동 노인회 성기수 회장은 “이희환 부의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며 “특히 우리 봉산동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이희환 부의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주민들의 뜻깊은 마음을 전달받은 만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지역구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환 부의장은 전민‧구즉‧관평동 지역구 재선의원으로 선출된 후 현장 밀착형 생활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역량을 인정받아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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