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시민공유공간 확대에 공감대
- 공유주방·회의실 등 갖춘 ‘오정다움’ 개소식 참석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12. 14(화) 17:51
[사진제공=대덕구의회]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14일 옛 새마을운동 대덕구지회에서 열린 시민공유공간 ‘오정다움’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삼남·이경수·오동환·서미경 의원은 이날 오정다움 개소를 축하하는 한편, 경과보고를 받고 시민공유공간 사업 확대에 공감대를 표했다.
옛 새마을운동 대덕구지회 건물을 활용한 오정다움은 공유주방과 회의실 그리고 북카페 등으로 꾸며진 지역 마을 커뮤니티 공간이다.
대전시 공모사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조성 과정에 참여했다.
구의회 의원들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면서 자치분권 정신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오정다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터이자 배움터로, 희망과 협동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삼남·이경수·오동환·서미경 의원은 이날 오정다움 개소를 축하하는 한편, 경과보고를 받고 시민공유공간 사업 확대에 공감대를 표했다.
옛 새마을운동 대덕구지회 건물을 활용한 오정다움은 공유주방과 회의실 그리고 북카페 등으로 꾸며진 지역 마을 커뮤니티 공간이다.
대전시 공모사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조성 과정에 참여했다.
구의회 의원들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면서 자치분권 정신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오정다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터이자 배움터로, 희망과 협동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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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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