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철도선로 이설 공사 안전 기원
-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공사’ 착공식 참석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12. 12(일) 16:11
[사진제공=대덕구의회]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가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공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김홍태 부의장, 이삼남·이경수·박은희·오동환·서미경·김수연 의원은 10일 대전차량기술단 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의 성공 추진과 함께 공사 중 안전을 기원하며 착공을 축하했다.
김 의장은 “신탄진 부도심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인입철도 이설사업이 공사 중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의 협조 체제 유지와 민원 해결 등 우리 대덕구의회에서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568억 원이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국도17호선과 평면교차하는 기존 철도선로(총연장 2.5㎞)를 이설해 교통 편의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김홍태 부의장, 이삼남·이경수·박은희·오동환·서미경·김수연 의원은 10일 대전차량기술단 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의 성공 추진과 함께 공사 중 안전을 기원하며 착공을 축하했다.
김 의장은 “신탄진 부도심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인입철도 이설사업이 공사 중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의 협조 체제 유지와 민원 해결 등 우리 대덕구의회에서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568억 원이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국도17호선과 평면교차하는 기존 철도선로(총연장 2.5㎞)를 이설해 교통 편의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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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