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종합청렴도 ‘2등급’… 전국 자치구 중 최고
- 전년에 비해 3개 등급 향상… 전 직원 청렴실천 의지의 결과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12. 12(일) 16:05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동구(구청장 황인호)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이는 비교대상인 전국 자치구 중 최고등급의 성과로 세부적으로는 외부청렴도에서 2등급, 내부청렴도에서 2등급으로 모두 고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지 단 1년 만에 종합청렴도를 3계단 끌어올린 것이 눈에 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지난해 대비 청렴도가 3계단 상향된 곳은 대전 동구와 강원도 삼척시, 서울 서초구 등 3곳 뿐이다.

구는 아쉬웠던 지난해 측정결과를 반면교사 삼아 전 직원 청렴리본·청렴마스크 착용하기와 구청장을 비롯한 전 간부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으며 청렴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공사 및 각종 인·허가 등의 공무원 부패발생 유무를 상시 확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해 최하위 등급을 받은 뒤 청렴행정을 항상 강조해왔다”라며 “이번 결과는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가 한데 모여 받아낸 당연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더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행정을 펼쳐 내년에는 전국 유일한 종합청렴도 1등급 자치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