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규희, 허문욱)이 지난 8일 12월 정기 회의 후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열린 정기 회의에서 전월 활동 사항 보고 및 추후 활동 계획,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단원들이 준비한 후원 물품(갈비탕, 두유)을 복지 취약계층 110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모니터링을 했다.

허문욱 단장은 "생업이 바쁘심에도 항상 염치의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염치읍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규희 염치읍장은 "살기 좋은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