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지난 22일 오전 소방서장실에서 명품소방관으로 선정된 소방공무원에게 공주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 명품소방관 포상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성실히 봉사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는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분기마다 3명을 선발하여 포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웅진119안전센터 소방교 박병창, 신관119안전센터센터 소방사 장진용, 계룡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진규 등 3명의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포상으로 문화상품권과 특별휴가 2일이 지급되었다.

류석윤 소방서장은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화재진압, 구조, 구급 활동과 행정업무에 힘써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명품 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언제나 책임을 다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품소방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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