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군 마산면에서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각 마을 이장과 주민, 기관단체장(농협, 우체국,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주민자치회 등)과 직원들이 참여해 깨끗한 마산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청소는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마산면 25개 각 마을에서 이른 아침부터 마을주변, 집주변 곳곳에 숨겨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들을 실시했고 신장리 마을주민들과 면 직원,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신장사거리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마을정류장 주변 물청소 등을 실시하였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대청소의 날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마산면을 보여주고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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