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군 마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도삼리 공동묘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마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무연분묘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벌초행사에 동참한 김종성 마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마음을 모아 봉사에 함께해주셔서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길량 면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마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무연분묘를 벌초하여 감사드린다"며 "마서면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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