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센터장 추기만)는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3분기 사회공헌활동 평가에서 우수사무소에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는 헌 옷 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영농철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60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됐다.

추기만 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활동 참여로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