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임종복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지사장 인성환)는 지난 24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을 방문하여 세계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인성환 지사장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세계유산축전을 기념하여 부여가 보유한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대호 부군수는 "이러한 소중한 마음이 모여 세계유산의 가치를 후대에 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세계유산을 보존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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