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구조 대응태세 강화
최용관 기자입력 : 2021. 07. 08(목) 11:08
지난해 8월 예산읍 쌍송배기 침수 사진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3일 장마가 시작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고,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예산소방서에서는 장마기간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 관내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현지점검·예방활동 ▲대응장비 정비·점검을 통한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안전조치 및 피해방지 ▲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상황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 등 긴급구조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김오식 서장은 "지난해 8월 예산관내 폭우로 인한 침수 등으로 피해가 컸던 만큼, 피해 우려 지역 주민은 적극적인 사전 대비와 집중 호우시 상황별 대처요령에 따른 행동을 숙지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고,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예산소방서에서는 장마기간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 관내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현지점검·예방활동 ▲대응장비 정비·점검을 통한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안전조치 및 피해방지 ▲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상황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 등 긴급구조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김오식 서장은 "지난해 8월 예산관내 폭우로 인한 침수 등으로 피해가 컸던 만큼, 피해 우려 지역 주민은 적극적인 사전 대비와 집중 호우시 상황별 대처요령에 따른 행동을 숙지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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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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