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정년·명예퇴임자 퇴임식 거행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6. 29(화) 11:37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9일 소방서장실에서 정년·명예퇴임자에 대한 퇴임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 2021년 상반기 정년·명예퇴임 대상자는 국민과 소방을 위해 헌신 봉사한 ▲ 소방경 김철수, 박영재, 김호민 ▲ 소방위 원주희, 윤석봉 5명의 소방관으로 류석윤 소방서장과 동료 소방 공무원들이 참석해 옥조근정훈장과 도지사·소방서장 공로패, 재직기념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공주소방서장과 직원들은 재직기간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마음을 모은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재직 중 노고를 격려코자 동료 직원들은 재직 기념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철수 소방경은 "지난 30년 근무하는 동안 소방에 근무함을 천직이라고 믿고 일했는데 어느덧 정년이라니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믿음직하고 든든한 후배님들이 있기에 걱정없이 물러나 제2의 인생 힘차게 출발해, 즐기면서 살겠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공주소방서 2021년 상반기 정년·명예퇴임 대상자는 국민과 소방을 위해 헌신 봉사한 ▲ 소방경 김철수, 박영재, 김호민 ▲ 소방위 원주희, 윤석봉 5명의 소방관으로 류석윤 소방서장과 동료 소방 공무원들이 참석해 옥조근정훈장과 도지사·소방서장 공로패, 재직기념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공주소방서장과 직원들은 재직기간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마음을 모은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재직 중 노고를 격려코자 동료 직원들은 재직 기념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철수 소방경은 "지난 30년 근무하는 동안 소방에 근무함을 천직이라고 믿고 일했는데 어느덧 정년이라니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믿음직하고 든든한 후배님들이 있기에 걱정없이 물러나 제2의 인생 힘차게 출발해, 즐기면서 살겠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