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순실)은 25일 천안서북경찰서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의 공간으로, 상담·교육·취업·자립·건강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강한 청소년의 육성을 위해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에서 후원 전달된 것으로 천안서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 관계자 및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순실 센터장은 "충남 도내 장학금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신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와 천안서북경찰서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학교 밖 청소년 육성에 더 힘쓰겠다"고 했다.

충남도, 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각 도, 시·군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를 중단한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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